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알아보자

 

이름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미국이 개발한 허블우주망원경을
대체할 차세대 망원경이다

허블 우주망원경을 계승할
30년만의 망원경이며
중간에 프로젝트가 엎어지기도 한 고난을 겪고
드디어 완성되었다

개발비는 100억달러
100억달러면 우리돈 얼마?

 

..

아직 발사와 운용전이기때문에
저 금액은 더 늘어난다

 

 

지름이 2.4m인 허블 우주망원경과
6.5m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크기차이

그러나 무게는 130kg 더 적게나간다고한다

 

 

적외선으로 운용되기때문에
허블망원경은 구름이나 가스에 가려서 못보는
별의 정확한 이미지를 캐치하는게 가능
이게 최신판이구나

 

현재 500km상공에서 운용되는
허블망원경과 다르게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달보다 먼 거리인
150만km를 더 가서 자리한다

 

열에 약하기때문에
영하 223도에 달하는
쿨링시스템을 탑재했다고한다

이정도면
컴퓨터에 있는 공냉쿨러와 비교했을때
가히 지구와 은하의 스케일차이가 아닐까

 

아직 발사된건 아니고
 4일 후 현지시각기준
202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발사되며

수개월의 설치과정을 끝내야
운용이 된다고한다

목성에서 킨 촛불까지
볼 수 있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우리가 모르는 우주에 무엇이 있을까..

 

 

+

한국시각 12월 25일 10시
기아나우주센터에서 발사되어 성공적으로 분리를 마쳤다

 

제임스웹이 분리되어 목표지점인
L2 라그랑주점으로 향하는 모습
인류가 보는 제임스웹의 마지막 모습이라고 한다

앞서말했듯 150만km의 여정을
이제 막 시작했고
도착까지 1개월이 소요되고
5개월후에 운용을 시작해

외계생명체탐색과
135억년 전의 우주를 관측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