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아의 보물찾기 퀘스트 두번째..
(첫번째 보물은 저번 포스팅에서..살라미스섬 남쪽에서 찾을 수 있다)
마케도니아 팔찌를 찾아나서기위해 맵을켜고 뒤적인다
세 개의 지도 중 정답지는 바로 위에 나온 지도
위치가 어딘가하면..
바로 맵에 마킹된 아티카 최하단의 신전 아래쪽이다
신전 아래에서 팔찌를 찾고 제니아에게 돌아가면 대화 후 보상을 받는데
처음엔 하트가 떠있길래 호감도가 상승하는 선택지인가 했는데
그냥 돈 더 뜯어내는 선택지인 듯 하다
돈 받고나면 또 연계퀘스트로 세번째 보물찾기가 시작된다
이번 보물은 금으로 만든 트라이톤의 소라껍질
지도 세개 중 정답은 이놈이다
마케도니아의 해안가에 위치해있는곳인데
처음엔 가짜지도에 속아서 지도에 캐릭터가 위치한곳에서 좀 헤맸다..
그러나 가짜지도 위치인곳을 찾아가면
마냥 허탕친게 아니라 경험치와 소소한 골드를 꽤 줘서
아예 개고생한건 아니니 그래도 상심의 정도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는 점
가는 와중에 산골짜기에 숨어사는 교단원 Zoisme도 처치
이놈은 레벨 14쯤부터 잡을수있는 녀석인데 워낙 외진곳에 있어서 갈 기회가 없어서 30레벨이 넘은 이제서야 잡았다
아무튼 마케도니아의 지도로 가보면
해저터널을 통해서 깡패들의 본거지로 몰래 입장해야한다..
정말 귀찮게도 만들었네
진입해서 황금 소라껍질도 획득
이렇게 세번째 보물찾기도 완료
퀘스트 완료를위해 제니아를 찾아가면
이번엔 자기 보물지도 훔쳐간 상인을 찾아가서
보물지도를 가져오고 보물 두개를 또 찾아오라는 네번째 보물찾기 퀘스트를 준다
네번째 보물찾기는 아폴로의 리라와 판의 플류트
가짜지도는 없으나 종이쪼가리보고 위치찾기가 악랄하다못해
아예 찾지말라는 수준으로 만들어놔서
짜증나가지고 그냥 구글검색으로 찾아버렸다
아폴로의 리라는 유보이아섬의 이곳
마크리스의 잊혀진폐허 북쪽에 아폴로의 신전이고
팔의 플류트는 지도에 있는 아티카의 판의 동굴에서 얻을 수 있다
두 보물을 전부 얻고 제니아에게 돌아가면
보상을 받고, 연계퀘스트인 부하가 잃어버린 화물을 찾아달라는
아마도 마지막으로 추정되는 보물찾기 퀘스트를 주는데
무려 권장레벨이 43부터라 지금은 진행이 불가능..
메인 스토리를 강제로 밀고나서 후에 가야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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