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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8: 화산섬 테라

by Jadel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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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퀘스트를 위한 화산섬 테라에 도착

현재는 산토리니라는 명칭이 더 유명한 그리스의 섬

 

많은 동물들 중에서

등에 메달리는 이놈의 코요테인지 뭔지

얘네가 제일 짜증난다..

 

제발 좀 떨어져...!

 

화산섬에서는 반사거울을 통해 불빛을 이어줘서 문을 여는 퍼즐게임이 있는데

아마 위쳐3를 해본 분들이라면 익숙하지 않을까싶다

내 기억으론 후반부에 아주 유사한 거울놀이가 위쳐3에서도 있었던걸로..

 

저렇게 빛이 이어지는걸 방해하는 구조물을 부수거나, 치워서 불빛을 연결시켜주면 오케이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용암구덩이가 있는 동굴이 나오는데

조금만 닿아도 용암의 도트뎀으로 죽어버리고 항아리게임마냥 처음부터 다시시작하니

조심스럽게 움직여야한다


사람에 따라 오디세이의 벽타기와 점프의 조작감이 여기서는 꽤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이 게임의 몇 없는 단점인 듯

 

바닥에 떨어져서 한번이라도 불이 붙으면

무시무시한 도트뎀으로 즉사

 

고생하여 용암지대를 지나가면!

이런 웅장한 공간이 등장

 

메인퀘의 핵심인물인 요 할배도 만나게 된다

지금부터가 스토리의 후반부로 접어드는 구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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