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접어버렸던 롤
그러나 언제나처럼 할 게임이 없어서 돌아오게됐다
4월초부터 한달동안 열심히해서 다이아 달성
예전엔 그래도 여러가지 챔피언하려고 노력했는데
늙었으니 잘하는거나 하자고 이즈원챔이 되어버렸다
확실히 시즌 7~11 이쯤 솔랭에서 다이아찍던것보단 티어인플레가 생긴건지
내가 잘해진건지(?) 모르겠지만 100판만에 다이아찍은건 처음
그때는 수백판, 천판넘게 갈아가면서 겨우겨우 찍던티어인데
예전보다 게임한판한판에 감정의 동요가 없는건아니지만 확실히 덜 하게됐다
그리고 연패할때는 꼭 쉬어줘야한다..
3주차쯤이던가?
하루는 주말동안 30판을 넘게한적이 있었는데
뇌가 스크램블에그가 된것처럼 지글거리는 느낌이랄까
머리가 너무아파서 멀쩡한 생각을 못하고
관성적으로 무지성 큐매칭을 돌리는 그 타이밍을 조심해야한다
그때 팀원들한테 욕을 참 많이먹어서
다시금 롤접이 마려웠지만 극복해서 다행이야..
다음 시즌에는 마스터 도전을 한번?
반응형
'Game > 게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킹덤컴 딜리버런스 완 (0) | 2024.09.30 |
---|---|
고인물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를 다시 해보고.. (0) | 2024.05.30 |
레드 데드 리뎀션2 후기 (0) | 2024.03.02 |
포커만 주구장창 한 일주일 (1) | 2024.02.28 |
발더스 게이트3 후기 (1) | 2024.0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