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두 왕의 임무를 전부 수행하고
오늘의 행선지는 스파르타 북동쪽에있는 농업도시 아르카디아
코린토스에서 합을 맞추던 브라시다스와 마마를 만나러 가보자
아르카디아 영토를 넘어가고 처음 마주한건 황금색 물음표
전설의 동물이 있는곳이다
창으로 찌르고 튀고 찌르고 튀고
얍삽하게 거대한 곰 칼리스토를 잡아주고
미리네와 브라시다스를 만남
이곳 아르카디아의 지배자 라고스는 교단멤버였고
한때 브라시다스의 친구였다
그러하기에 브라시다스는 라고스를 설득하자고하고
미리네는 가족을 파멸시키려는 교단은 누구든 죽여야만 한다고했으나
감금당한 가족들을 지키기위해 어쩔 수 없이 교단을 따르고있는 라고스를 불쌍히여겨
브라시다스를 따라 라고스를 설득하러 가보기로 함
교단이 감금한 라고스의 가족들을 풀어주고
요새에 잠입하여 가족들을 구해줬으니
교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줘! 라고 설득해봤다만..
라고스에게 소중한 친구였던 모리배를 공개처형으로 죽여버렸기때문에
라고스는 본인도 같은 운명을 맞이할까봐 차라리 여기서 알렉시오스와 결판을 내기로 결심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게된다..
라고스가 협력을하거나, 보이오티아에서 스텐토르를 죽여야
펠로폰네소스 동맹의 교단현자 증거물이 모두 모이는데
나는 두 개 다 실패했기때문에 저렇게 증거를 전부 모으지 못했음
교단에 충성하는 저 파렴치한 왕을 몰아내시오
증거는 다 모을순 없지만 4개나 있음!
"증거 불충분! 왕에게 거짓모함을하는 반역을 저질렀으니 알렉시오스를 추방하라"
하나만 더 있었어도..
그러나 증거가 없다면 만들면 되는법!
내놔 이 자식아
증거를 가져왔습니다
"이자식 진짜 첩자였네?"
사면을 받고 집과 시민권을 얻게된다
추방자 용병생활을 청산하고
엄마와 집으로 돌아온 알렉시오스
그간의 힘든 여정이 보람찬 순간인듯하다
아르카디아에서 아쉬웠던점은
저렇게 4개나되는 서브퀘가 맵에 떠있는데
라고스를 죽인순간 전부 다 없어져버렸다는것이다
올림피아에선 컬트를 죽여도 서브퀘가 되길래 안심하고 있었는데..
지도자를 죽이기 전에 꼭 그 지역의 서브퀘를 먼저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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