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26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8: 화산섬 테라 메인퀘스트를 위한 화산섬 테라에 도착현재는 산토리니라는 명칭이 더 유명한 그리스의 섬 많은 동물들 중에서등에 메달리는 이놈의 코요테인지 뭔지얘네가 제일 짜증난다.. 제발 좀 떨어져...! 화산섬에서는 반사거울을 통해 불빛을 이어줘서 문을 여는 퍼즐게임이 있는데아마 위쳐3를 해본 분들이라면 익숙하지 않을까싶다내 기억으론 후반부에 아주 유사한 거울놀이가 위쳐3에서도 있었던걸로.. 저렇게 빛이 이어지는걸 방해하는 구조물을 부수거나, 치워서 불빛을 연결시켜주면 오케이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용암구덩이가 있는 동굴이 나오는데조금만 닿아도 용암의 도트뎀으로 죽어버리고 항아리게임마냥 처음부터 다시시작하니조심스럽게 움직여야한다사람에 따라 오디세이의 벽타기와 점프의 조작감이 여기서는 꽤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다개인적으로.. 2024. 6. 22.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7: 현상금 덜어내기 강해진 함선을 이끌고 여기저기 깽판을 치다보니어느새 현상금이 거의 맥스를 찍으려고해서급하게 쩐주들을 암살하기위해 코스섬으로 진격 이곳의 현상금 후원자를 처리하면나에게 걸린 현상금 절반을 까버릴 수 있을듯 하다 코스섬에 웨이포인트를 찍으며 한 컷오디세이는 어느곳에가도 배경이 참 좋다 내가 이곳에 온 목적어쌔신크리드는 역시 전사로 휘적휘적거리는것 보단암살로 한칼에 쑤셔버리고 도망가는게 타격감이 좋다 전사로 컨트롤하며 저 많은수의 호위병들을 도륙내는것도 재밌지만암살과 잠입이라는 컨셉에 맞게 노는것도 하나의 재미이지 싶다 2024. 6. 22.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6: 낙소스섬 메인스토리가 큰 과도기를 맞이하는 낙소스섬에 도착!풍경부터 감상하시죠 지중해의 해변가하면 떠오르는 광경 낙소스의 가장 높은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도 장관이다특히 저 하얀색 모래사장이 참 아름답다밤에도 운치있는 낙소스 배경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제일 많이 찍은거같다몇장이나 찍은건지 참.. 낙소스의 정부에 불만이 많은 그림쟁이에게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퀘스트도 진행하였고.. 낙소스의 이웃인 파로스섬에 기어들어간 교단놈을 처치하는게 메인!이녀석을 처치함으로인해 섬에 평화가 찾아올것이다 그러나 다짜고짜 쳐들어가기는 상대도 파로스섬에서 공고한 위상을 자랑하기에내부로부터의 사보타주가 필요한 법 대충 파로스섬의 근거지인 석회광산에서 깽판치는중.. 포로로 잡혀버린 낙소스의 장군님도 해방시켜드리자  잔뜩 열받은 파로스의 .. 2024. 6. 22.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5: 제니아의 보물찾기 제니아의 보물찾기 퀘스트 두번째..(첫번째 보물은 저번 포스팅에서..살라미스섬 남쪽에서 찾을 수 있다)마케도니아 팔찌를 찾아나서기위해 맵을켜고 뒤적인다세 개의 지도 중 정답지는 바로 위에 나온 지도위치가 어딘가하면..바로 맵에 마킹된 아티카 최하단의 신전 아래쪽이다신전 아래에서 팔찌를 찾고 제니아에게 돌아가면 대화 후 보상을 받는데 처음엔 하트가 떠있길래 호감도가 상승하는 선택지인가 했는데그냥 돈 더 뜯어내는 선택지인 듯 하다 돈 받고나면 또 연계퀘스트로 세번째 보물찾기가 시작된다이번 보물은 금으로 만든 트라이톤의 소라껍질지도 세개 중 정답은 이놈이다 마케도니아의 해안가에 위치해있는곳인데처음엔 가짜지도에 속아서 지도에 캐릭터가 위치한곳에서 좀 헤맸다..그러나 가짜지도 위치인곳을 찾아가면마냥 허탕친게 아니.. 2024. 6. 22.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4: 케오스섬 코린토스의 여정을 마치고 도착한 케오스섬보자마자 역시나 배경에 감탄했다..다른지역보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않은 자연의 느낌흡사 카리브해의 섬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누워있는 사자상의 웨이포인트케오스섬의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이곳을 통솔하는 여해적 Xenia의 아지트위에서 바라본 해적마을역시나 카리브해의 해적섬이 연상된다 해적섬이지만 이곳의 남부는 아테네군이 요새를 만들고 대치하는 듯 하다그래서 마을에서 아테네병사와 해적들이 싸우는것을 볼 수 있다.. 엄마 찾고있다니까 다짜고짜 15000드라크마를 달라는 제니아순간 식겁했지만 모아둔 돈이 있어서 다른사람도 아니고 엄마찾는데 15000정도야 흔쾌히 내줬다 여담이지만 이 지역에서 쏠쏠하게 골드뽑아먹는 서브퀘도 주기때문에 땡전무일푼이어도 메인퀘 잠깐 보류해두고 섬에서.. 2024. 6. 19.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3: 코린토스 아프로디테를 모시는 도시 코린토스로 오다..높은 산 중턱에 아프로디테 신전이있고 그 밑은 벚꽃이 핀 마을어크 오디세이의 배경 연출은 보고있자면 항상 즐겁다 산에서 내려오는 리프트도 타주고 마을 낮은곳에도 신전이있는데 역시 경관미가 최고다  배 업그레이드 해주니까 해상전 화력도 시원시원하게 나온다쪼렙때는 진짜 답답했는데 속이 뻥 뚫린 느낌 갱들의 물자를 불태우는 퀘스트 하는중이었는데갑자기 스파르타 친구(?) 하나가 나와서 영화한편 찍어준다.. ㅋㅋ 아티카부터 코린토스까지 자꾸 심부름시키던 알키비아디스이녀석 목소리와 바이브가 뭔가 익숙한놈인데? 똑같은 놈 아냐?     ... 너무 비슷한데? 그치만 어크의 알키비아디스는 Tyrone Savage라는 배우이고발더스게이트의 아스타리온은 Neil Newbon이라는.. 2024. 6. 19.